About Ukis park (kisung park)

Ukis park (kisung park) is with the beauty to be found in contradictions and ambiguity - life and death, beauty and decay, strength, fragility, the interplay between conflicting and complementing forces of nature. Ukis park (kisung park)’s work It’s an ongoing exploration of a natural world, where his muses are surrounded by flowing lines and natural forms, and where he works to uncover their ambiguous connections and hidden narratives.Their graceful gestures and ghost-like features carry mysterious expressions of longing. I desire to create dreamlike images of beauty and mystery that allow 

■ 작가노트 : 미술–서양화

“삶의 시간을 통한 정반합”

기이한 동물, 식물, 새, 사람 같은 생명의 삶 구조의 부분을 화면의 이미지로 등장하여 몽환적이지만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구조를 지니며 나아가 명확한 현실성을 말하고 있다. 전체적 배경은 잠재된 막연함 불안감과 의심을 지닌 미지의 세계를 보여주며. 욕망, 불안, 히스테리, 모호함과 같은 자신 마음의 이야기를 즉흥적으로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자연과 우리의 삶을 위한 사유의 한 방식이자 실험의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주변을 감성으로 담은 주재로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화 속 같은 내세에 삽입한 이야기의 회화로 인간의 내면세계와 감춰진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등장하는 여인의 인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적 표현과 표정의 요소를 강조하여 허무와 심연의 의식 공간을 서사적 메신저(Messenger) 역할로 이루고 있다. 작품 자체로는 외로움을 인지하는 몽환적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에 대한 우화처럼 느껴 질 수도 있으나 서사적인 현대의 네거티브(negative)를 말하고자 하는 문답 형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상상력 개념의 전형인 작품은 삶과 자연의 숨겨진 연결 이야기를 발견해가며 숨겨진 내면의 길을 찾는 역할이 되어 드러내는 아름다움보다 숨겨진 소중함을 일깨워 재해석 풀이한 기록이 될 것이다. 2023.03

“삶의 시간을 통한 정반합” 새와 동물이 동반되어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화 속 같은 내세에 삽입한 이야기의 회화로 인간의 내면세계와 감춰진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등장하는 여인의 인물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적 표현과 표정의 요소를 강조하여 허무와 심연의 의식 공간을 서사적 메신저(Messenger) 역활로 이루고 있다.

자연과 마주보는 하나의 비공간(nonplace) 속의 사실주의와 상징 및 추상의 요소를 결합하여 상상속에 존재하는 신비한 분위기와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개인적 자연과 삶의 탐구가 특징이며. 상상력 개념의 전형인 작품은 아름다움보다 숨겨진 소중함으로 희망적 지향을 바라보며 자연과 삶의 연결 고리에서 현실을 공존시키기 위한 병치와 치유에 대해 사색하였다.

작품 자체로는 외로움을 인지하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에 대한 우화처럼 느껴질수도 있으나 서사적인 현대의 네거티브(negative)를 말하고자하는 꿈속 풍경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고독한 세계에 갇힌 기억에서 희망된 이야기로 모아놓은 문답 형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가 나침반을 들고 있는지에 따라 우리는 길을 잃거나 어떤 길을 갈수 있을지등 질문을 남기며 최소한, 자신이 자연의 삶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환상과 미스터리, 심리적 깊이를 결합하여 모호한 삶과 자연의 숨겨진 연결 이야기를 발견해가며 끝없이 풀이한 회화로 우리의 숨겨진 내면의 길을 찾는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2021.07

 

■ ‘심쿵. 인생은 아름다워’展 2021.07